
【도르트문트(독일)=AP/뉴시스】지동원(23·아우크스부르크)이 25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3~2014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후반에 교체로 들어와 값진 동점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이 후반 27분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는 순간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강호 도르트문트와 2-2로 비겼다.
기사등록 2014/01/26 02:27:03
최종수정 2016/12/29 18: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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