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포=AP/뉴시스】알레포 미디어 센터 AMC의 시민기자가 제공한 사진으로 다마스쿠스 도심에 위치한 12세기에 세워진 우마야드 사원의 첨탑이 폭격으로 인해 사라진 모습(왼쪽)과 첨탑이 남아 있을 때의 우마야드 사원의 모습. 유엔은 시리아의 고고 유적지, 오래 된 사원과 교회, 암시장에서 팔리는 공예품 등 시리아의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이미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약탈과 파괴의 현장을 목격했다며 시리아의 문화유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2013.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