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24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열린 36회 고대 응원전 '입실렌티 지야의 함성-MEMORY'에서 붉은 옷을 입은 학생들이 어깨동무를 하며 응원전을 즐기고 있다.
고려대학교 교호 '입실렌티'는 사회비판의식이 강했던 학자 "입실렌티, 체이홉, 카시코시 코시코, 칼 마르크스' 네 사람의 이름을 "자유, 정의, 진리"의 구호로 사용하는 것이다. 지야의 함성'은 지성과 야성을 합친 말이다. (사진=고려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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