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지난 주말 시범경기가 시작 된 프로야구의 열풍에 발 맞춰 롯데, 두산 2개 구단의 어린이 회원 모집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마트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50개 점포에서 1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어린이 회원 모집 연령은 5-13세로, 회원가입 비용은 6만원이며 회원가입 고객에게는 시즌 동안 전 구단의 전 경기(올스타전과 포스트시즌 제외)를 일반석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자격과 야구모자, 티셔츠, 점퍼 등 총 11만5천원 상당의 야구 용품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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