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6일 오전 서울반도체의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특허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한 '보안캠페인' 포스터를 들고 경기도 안산스마트허브(구 반월공단)에 위치한 본사 로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 www.seoulsemicon.co.kr)는 설날 연휴를 맞이하여 해이해 질 수 있는 임직원의 보안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보안포스터' 공모전에서 선정된 신입사원들이 자신을 모델로 직접 제작한 '보안포스터'를 출입구에 비치하기로 하였다. 서울반도체는 창립이래 20여 년 동안 LED(발광다이오드)의 연구, 개발, 생산에 전념해온 기업으로서 2012년 보유한 특허포트폴리오가 1만여 개를 돌파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에서 선정하는 특허파워 탑10에 LED전문 제조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포함되었다. (사진=서울반도체 제공)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