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3년 계사년 첫날인 1일 새벽 0시 0분 서울 역삼동 차병원에서 엄마 한미사(32)씨와 남편 신유호(34)씨 사이에서 태어난 태명 '얌얌이' 2.63kg 의 남자아기가 발도장을 찍고 있다.
엄마 한미사씨는 "기다렸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대견하고 기쁘다"며 "풍요와 다산, 지혜를 상징하는 흑사의 해에 첫날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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