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사극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왕을 의심하는 무사역을 연기한 배우 김인권이 17일 오후 서울 신사동 마마논마마에서 뉴시스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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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2/09/17 19:13:37
최종수정 2016/12/29 17: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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