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뉴시스】박문호 기자 = 3일 오후 경기 일산 탄현동 SBS탄현스튜디오에서 촬영중인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번(미다시)' 2기 댄스솔루션 최종대회에 출전한 성격차이 부부 조범일·김지혜 부부가 댄스스포츠를 선보이고 난 뒤 포옹하고 있다. '미다시'는 이혼 위기의 부부에게 몸을 맞댄 춤이라는 솔루션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기의 부부 네 쌍 모두 화합에 성공시켜 100% 성공률과 케이블 전체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작가 이외수와 슈퍼주니어 김희철등의 미다시 폐인을 만들어 내고 있는 미다시 2기의 마지막회는 오는 19일 금요일밤 12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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