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뉴시스】강종민 기자 = 지루한 장마가 이어진 13일 오전 경기 수원 효원고 학생들이 비에 젖은 형형색색의 우산을 교실 복도에 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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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1/07/13 11:17:14
최종수정 2016/12/29 10: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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