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투자액 미확정…대규모 사업 땐 파트너 공동투자 등 검토
송광륜 LG CNS 최고재무책임자(CFO·상무)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GPU 인프라는 초기 투자 규모가 크고 기술 변화 속도도 빠르다"며 "고객 수요와 계약 조건, 투자 회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성이 확보되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추가 투자 역시 실제 수요와 사업 진행 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검토한다. 구체적인 설비투자 규모는 고객 계약과 사업 일정에 따라 달라져 현재 확정적으로 제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송 CFO는 보유 현금성 자산과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기반으로 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규모 투자 기회가 발생하면 투자 규모와 사업 구조에 따라 금융기관이나 사업 파트너와의 공동투자 등 다양한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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