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4곳에서 관계기관 합동 수입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붉은 불개미 등 유해 외래종의 국내 유입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인천해수청, 인천항만공사(IPA),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6개 기관은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 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대상으로 해외 항만에서 수입된 컨테이너를 대상으로 외래생물의 유입 여부를 조사한다.
발견된 생물과 사체는 국립생태원에 유해외래생물 여부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올해 인천에서는 지난 6월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야적장 바닥에서 붉은불개미 유충과 병정개미, 일개미 등 220여 마리가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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