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지방정부 성과관리 평가서 '3년 연속 우수기관'

기사등록 2026/10/30 10:31:58

2024·2025년 대상 이어 올해 최우수상

[성남=뉴시스] 성남시가 성과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을 했다 (사진=성남시 제공) 2026.10.30.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성과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전국 단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성남시는 '2026년 지방정부 성과관리 수준 평가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2024년과 202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3년 연속 인정받게 됐다.

한국평가감사연구원이 주관하는 지방정부 성과관리 수준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성과관리 제도 운영 수준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법규·제도·정책, 자체평가 방법과 절차, 성과 정보 활용 등 8개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라는 시정 비전을 바탕으로 주요 정책사업과 연계한 성과평가 체계를 운영한 점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평가지표를 설정해 부서별·개인별 업무 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업무 개선과 인사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성과평가위원회와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공무원 약 100명으로 구성된 성과평가단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교육과 정성평가를 통해 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인사 가점과 성과연봉 등 인사·보수 분야에도 반영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성과관리 체계가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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