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 11월2일…여의도성당 장례미사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최불암 발인이 다음 달 2일 진행된다. 성당에서 작별 인사를 한다.
사단법인 제로캠프 관계자는 30일 "선생님 발인을 11월2일 오전 7시로 일단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인 후엔 장례미사가 열린다. 장례미사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당이다.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동화경모공원이다.
최불암 장례는 초록우산어린이장으로 진행된다. 고인은 생전 평생에 걸쳐 어린이단체 봉사활동을 해왔다. 제로캠프 역시 어린이·청소년을 지원하는 재단으로 최불암이 이사장으로 있었다. 장례위원장은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이 맡는다. 장례위원으로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낙연 전 국무총리, 홍문종 전 의원 등이 참여하기로 했다. 또 초록우산 전국 후원회장들도 장례위원에 포함된다.
1939년생인 최불암은 전날 밤 10시께 서울 강서구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은 받은 고인은 이후 재활 치료를 받아왔으나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한 거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유족은 아내 배우 김민자씨와 아들 동녘, 딸 동비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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