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지역 대리운전 업체인 트리콜이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트리콜은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이에 같은 달 23일 부산회생법원 제1부(재판장 성익경)는 트리콜에 대한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이는 회생절차 개시신청에 대한 결정이 있을 때까지 모든 채권자들에 대해 강제집행, 가압류, 가처분 또는 담보권실행을 위한 경매 절차를 제한하는 조치다.
법원은 내달 18일 대표자 심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회생절차 개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리콜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과 세금 체납 문제 등으로 자금난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