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엘-사이드 49%·로저스 42%…7%p 격차
텍사스 탈라리코 49%·팩스턴 43%…6%p 격차
CNN이 29일(현지 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시간주 상원 선거에서 민주당 압둘 엘-사이드 후보를 지지하거나 지지하는 쪽으로 기운다는 응답은 49%로, 공화당 마이크 로저스 후보(42%)를 7%포인트 앞섰다.
어느 후보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였으며, 다른 후보를 지지하거나 지지하는 쪽으로 기운다는 응답은 3%, 의견이 없다는 응답은 1%였다.
텍사스에서도 민주당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가 49%의 지지율로 공화당 켄 팩스턴 후보(43%)를 6%포인트 앞섰다. 어느 후보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 다른 후보를 지지하거나 지지하는 쪽으로 기운다는 응답은 3%였다.
미시간과 텍사스 상원 선거는 올해 중간선거에서 주목받는 주요 승부처다. 미시간은 양당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경합주이며,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텍사스에서 주 전체 선거 승리를 오랫동안 노려왔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도 두드러졌다.
더힐의 파트너사인 디시전 데스크 HQ의 여론조사 평균에 따르면 29일 기준 트럼프 대통령의 전국 지지율은 38.7%,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59.3%였다.
민주당은 이란 전쟁과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생활비 상승에 대한 유권자들의 우려 등을 주요 선거 쟁점으로 삼고 있다.
이번 조사는 CNN이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미시간주 유권자 768명과 텍사스주 유권자 9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오차범위는 미시간주가 ±4.7%포인트, 텍사스주가 ±4.2%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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