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버스 연계 수송, 출퇴근 시간대 3부제도 추진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팹 조기 가동과 2기 팹 착공에 따른 근로자·차량 증가에 대비, 거점 주차장을 기존 16만5000㎡에서 66만㎡로 확대한다.
시는 SK하이닉스, 용인일반산업단지, SK에코플랜트 등과 팹 공사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교통대책과 핵심 기반시설 구축 현황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확대되는 주차장은 차량 약 2만 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추가 부지 23만㎡는 2027년 상반기까지 조성하고, 나머지 26만㎡도 확보할 계획이다.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셔틀버스 연계 수송과 출퇴근 시간대 3부제, 교통신호 개선, 가변차로 운영 등도 추진한다.
아울러 하루 26만5000t의 공업용수를 공급할 관로의 11월 준공 일정과 시운전 계획을 점검하고, 도로·배수시설·공원 등 공공시설물의 준공 후 시 이관 방안도 논의했다.
시는 2027년 12월까지 도로와 생태하천, 공원, 공공폐수처리시설 등 20여 개 공공시설물을 인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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