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 윤병석 사장 선임…"미래 성장기반 확충"

기사등록 2026/10/30 10:08:19

윤병석 사장, SK가스에서 SK디스커버리로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미래 성장사업 발굴

[서울=뉴시스] SK디스커버리 윤병석 사장. (사진=SK디스커버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SK디스커버리가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 확충에 나선다.

SK디스커버리는 윤병석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윤 신임 사장은 SK가스에서 경영지원과 가스사업, 솔루션·트레이딩, 발전사업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 2018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하며 액화석유가스(LPG) 중심의 사업구조를 액화천연가스(LNG)와 발전사업으로 확대했다.

SK가스는 2024년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준공과 1.2기가와트(GW) 규모 LNG·LPG 겸용 발전소 울산GPS의 상업가동을 통해 LNG 도입·저장·공급·발전으로 이어지는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SK디스커버리는 올해 SK이터닉스·SK디앤디 매각 등 포트폴리오 재편을 마무리하고 재무건전성을 개선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신규 성장사업 발굴과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K디스커버리 측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산하 에너지·소재·바이오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사업 발굴과 성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가스는 윤 신임 사장의 후임으로 송경열 전략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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