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모델로 인연 맺어
자발적 목소리 기부…출연료도 전액 기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롯데홈쇼핑은 배우 권유리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사업 '드림보이스'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10년쨰 이어온 롯데홈쇼핑의 '드림보이스' 사업을 널리 알리고, 시각장애 아동의 독서 환경 개선과 음성도서 제작의 필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권유리는 롯데홈쇼핑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대표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드림보이스' 사업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목소리 기부에 참여했다.
권유리는 특히 유튜브 영상 출연료 전액을 한국장애인재단과 평소 후원해 온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에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금은 시각·발달장애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셀럽, 인플루언서 참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를 확대해 시각장애 아동의 학습 환경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권유리는 “평소 미약하지만 재능을 나눌 기회가 있기를 바랐는데, 제 목소리로 시각장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권유리 씨의 자발적인 목소리 재능기부가 시각장애 아동의 독서 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ESG 슬로건 '오늘 실천하면 달라지는 내일' 아래 2016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홈쇼핑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사업 '드림보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음성도서 223권, 4550세트를 제작해 전국 1700여개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