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심사·본경연 거쳐 최종 5팀 시상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내 최고 권위의 김치 경연인 '2026 대한민국 김치 경연대회' 참가자를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는 발표식품 김치의 우수성 홍보와 김치의 전통과 문화 계승·발전을 목표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특히 전국 김치 요리경연대회 중 유일하게 대통령상이 수여하며 전통성·전문성·창의성·산업적 가치까지 두루 평가한다.
경연은 지정 종목인 '배추김치'와 자유 종목인 '선택김치'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배추김치' 종목은 주어진 기본 원재료 만을 활용해 재료의 조합, 맛, 숙성 등 전통 김치 전문가로서의 김치 제조 역량을 평가한다.
'선택김치' 종목은 가문이나 지역에서 전승돼 온 김치 또는 참가자가 직접 개발한 김치를 시연한다.
참가를 원하면 제33회 광주김치축제 또는 세계김치연구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작성·제출하면 된다.
특별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9월11일 경연에 참가할 최종 20개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20개팀은 예비 경연과 본 경연을 거쳐 실력을 겨룬다.
최종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상금 300만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상금 100만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상금 100만원) ▲특별시장상 2팀(상금 각 50만원) 등 총 5개 팀에 시상한다.
수상작은 10월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33회 광주김치축제 행사장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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