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 "폭염 관리 솔루션 도입 잇따라…근로자 열사병 막는다"

기사등록 2026/08/06 08:50:29

폭염중대경보에 산업현장 케이웨더 '폭염 관리 솔루션' 도입 활발

주요 현장 IoT 기반 솔루션 선제적 도입…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삼성물산 건설현장에 설치된 케이웨더의 온열지수측정기(왼쪽)와 체감온도계. (사진=케이웨더)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날씨 빅데이터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BGF로지스, 하이트진로 등 기업들이 폭염 관리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케이웨더의 폭염 관리 솔루션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해 전국 작업장별 체감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도가 설정된 위험 기준치에 도달하는 즉시 관리자의 스마트 기기와 현장 전광판 등으로 위험 경고와 행동요령 등을 자동 전송한다.

온열질환은 자칫 판단이 늦어지면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신호를 즉시 알려주는 케이웨더의 알림 체계는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 케이웨더 폭염 관리 솔루션은 수집된 데이터 통계를 기반으로 분석보고서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춘 편의기능도 지원한다.

폭염 관리 우수기업들의 사례도 눈에 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수도권·지방 10여 곳의 건설현장에 케이웨더 체감온도계와 온열지수(WBGT) 측정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태양복사열과 습도 등에 취약한 건설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작업장소의 체감온도와 기상특보를 비교해 근로자 작업·휴식시간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물류·제조 분야에서도 BGF로지스와 하이트진로가 물류센터·공장들에 작업장별로 케이웨더의 체감온도계들을 배치해 각 사업장별 근로자들의 체감온도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수기 작성에 따른 누락이나 오류 없이 체감온도 기록을 보고서로 생성하는 기능을 활용해 근로자 보호와 산업안전보건법 대응 의무를 손쉽게 이행 중이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열사병을 줄이기 위해서는 체감온도와 온열지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위험신호에 즉시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케이웨더는 삼성물산, BGF로지스, 하이트진로 등 선도 기업들과 함께 폭염 관리 솔루션이 산업현장에서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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