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이 요르단 향해 미사일 발사…이스라엘로 넘어올 수도"

기사등록 2026/07/19 21:44:11
[예리코=AP/뉴시스] 지난달 8일 사진으로 요르단강 서안지구 예리코 인근 주민들이 이곳에 박혀 있는 이란 탄도 미사일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요르단강을 사이에 두고 이스라엘과 요르단이 접해 있다. 2026.06.08.
[두바이(아랍에미리트연합=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스라엘은 19일 오후 이란이 미사일들을 요르단을 향해 발사했으며 미사일이 이스라엘 땅으로 넘어올 수 있다고 국민들에게 경고했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이날 이란이 요르단의 홍해 항구 아카바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이날 중으로 수 주 만에 공습 경보가 울릴 수 있다고 주의를 줬다.

이란에서 미사일을 쏘면 이라크를 거쳐 직접 요르단 동부로 들어오거나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를 거쳐 요르단 중부로 들어온다. 이스라엘은 요르단 서쪽에 붙어 있다.

한편 앞서 요르단 주재 미 대사관은 아카바 공항과 항구가 미사일 첩보 때문에 소개되고 있다면서 미국적 시민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직후 요르단 정부는 아카바에서 대피 같은 것은 없다고 부인했다.

전날 요르단 소재 미군 기지에 이란 미사일이 날아와 미군 2명이 죽고 1명이 실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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