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인구가 5개월 연속 증가하며 89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14일 시에 따르면 5월 말 청주시 인구는 88만9319명으로 전월 대비 856명 늘었다.
지난해 12월 민생안정지원금을 준 인근 시·군으로의 일시적 전출 후 5개월 연속 재상승세다. 이 기간 인구 증가수는 3971명(0.45%)에 이른다.
지난달에는 내국인이 788명 증가한 85만9441명, 외국인이 68명 증가한 2만9878명을 차지했다.
내국인은 출생 등 자연적 요인 108명, 전입 등 사회적 요인 680명씩 늘었다.
시도간 순유입 인구는 경기(174명), 경북(67명), 세종(53명) 순으로 많았다.
외국인은 중국(조선족 포함) 8442명, 베트남 4511명, 우즈베키스탄 3826명, 러시아(고려인 포함) 2459명, 몽골 1468명, 네팔 1127명 순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현 추세라면 6월 중 89만명, 내년 중 90만명을 각각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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