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수 선거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충북 괴산군수 후보들이 '삼세판' 리턴매치를 시작했다.
이차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송인헌 국민의힘 후보는 2018년과 2022년 잇따라 맞붙어 1승 1패를 기록했다.
그래서 6·3지방선거는 이들에게 결승전이나 다름없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도의원·군의원 후보들과 괴산읍 시계탑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그는 "괴산의 미래를 다시 세울 중요한 선택의 날이 다가왔다"며 "인구 감소, 청년 유출, 농촌 경제 침체를 극복하는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의원·군의원 후보들과 원팀으로 힘을 모아 반드시 괴산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며 "검증된 행정 경험과 실행력으로 군민께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슷한 시각 송 후보도 괴산읍 다목적광장 앞에서 도의원·군의원 후보들과 출정식을 열고 거리 유세를 벌이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그는 "더 큰 괴산, 더 행복한 괴산을 만들기 위해 출정한다"면서 "군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괴산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하루 뒤엔 같은 공간에서 '입 전쟁'을 벌인다
두 후보는 22일 낮 12시30분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TV토론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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