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충남] 교육감 후보들, 출정식 통해 선거운동 시작

기사등록 2026/05/21 15:52:43
[천안=뉴시스]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가 21일 천안시 신부동에서 출정식을 갖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사진=캠프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 충남교육감 선거에 나설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1일 일제히 출정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병도 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연단에 서서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은 세월이 39년이다. 완벽하게 검증됐다.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면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교사와 교육행정가 등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충남교육감직을 수행해 낼 것이라고 했다.

[천안=뉴시스]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가 21일 천안시 불당동 일원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사진=캠프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 불당동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한 김영춘 후보는 "오늘은 충남교육을 확실히 바꿀 위대한 새봄을 향한 힘찬 여정이 시작되는 날"이라며 "국가책임교육을 통한 충남교육대전환의 시동을 확실히 걸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더는 밖에서 안타까워하는 관찰자와 단순관리자로 남아 있지 않겠다"며 "부모님의 무거운 짐을 함께 짊어지고, 우리 아이들을 든든하게 지켜내고, 교직원과 함께하는 '무한한 책임자'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천안=뉴시스] 이명수 충남도지사 후보가 21일 천안시 신부동에서 출정식을 갖고 있다. (사진=캠프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명수 후보는 천안 병천면 유관순열사 사적지 참배 후 천안과 아산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나라와 미래를 위해 자신을 바쳤던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새기며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의 길 또한 무엇보다 무거운 사명임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병학 후보는 이날 특별한 행사 없이 천안아산을 중심으로 유권자들과 만나면서 선거운동 첫 날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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