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취약계층 20가구 냉방기기 지원…"폭염 안전"

기사등록 2026/05/21 13:51:02
[고양=뉴시스] 경기 고양시청사.(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26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20가구를 선정해 경기도와 사업비를 분담, 가구당 약 115만원 상당의 냉방기기(설치비 포함)가 지원된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협력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반복되면서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올랐다.

시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여름철 안전 확보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폭염은 취약계층에게는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선제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특히 어르신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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