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정읍]이학수, 청년·소상공인 공약…"청년·신혼부부 반값주택"

기사등록 2026/05/21 13:07:58
[정읍=뉴시스] 정읍시장선거에 출마한 이학수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정읍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이학수 후보가 "청년이 떠나지 않고 정착하는 도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이 살아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청년·소상공인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학수 후보는 21일 "현재 정읍의 청년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23.9%를 차지하고 있지만 일자리와 주거, 생활 기반 부족으로 지역을 떠나는 청년들이 많다"며 "중동 전쟁 등 대외 경제 악화로 일자리가 줄고, 창업 형편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보다 촘촘한 청년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동안 맞춤형 청년 정책 확대와 창업·주거 지원 기반을 마련해 왔는데 민선 9기에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정착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정읍형 청년·신혼부부 반값주택 공급 ▲소상공인 빈점포 리모델링 지원 ▲청년부부 첫걸음 웨딩패키지 지원 ▲청년 새출발 생활안정 지원 ▲전입 청년 환영꾸러미 지원 ▲고령 소상공인 사업승계 지원 ▲청년 창업 시범운영 공간 제공 ▲지역특화산업 인재양성 취업캠퍼스 운영 등 8개의 청년·소상공인 분야 공약을 내놨다.

이중 핵심 공약인 '정읍형 청년·신혼부부 반값주택 공급'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파격적인 수준의 주거 지원을 제공해 정읍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후보는 "정읍시가 소규모 공공형 주거공간을 조성해 임대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이를 통해 지역 청년뿐 아니라 인근 도시 청년층 유입까지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