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충남] 김태흠, 아산서 선거 출정식…현충사 참배로 결의 다져

기사등록 2026/05/21 12:57:32
[아산=뉴시스] 최영민 기자=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21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2026.05.21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21일 아산에서 지역의 후보들과 함께 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진행된 합동 유세에는 김 후보와 맹의석 아산시장 후보, 김민경 아산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시·도의원 후보들과 성일종(서산태안), 유용원(비례) 국회의원, 김영석 아산갑 당협위원장 등 당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 자리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만큼 이날 합동유세 현장은 김태흠 후보의 선거운동원부터 아산지역 각 후보의 선거운동원 및 시민들이 자리했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에 오차범위 내 접전을 기록한 김태흠 후보는 이날 상기된 표정으로 연단에 올랐다.

김 후보는 "지금 아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떠오르는 지역"이라며 "이러한 지역을 김태흠과 함께 제대로 만들어보지 않겠는가"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의 후보들은 선거가 가까이 오니 돈 풀 생각만 하고 말로만 우리 도민들을 현혹하고 있다"며 "말로만 떠들어 대는 사람, 선전선동만 일삼는 사람들, 무책임한 사람들 보다는 일 잘하는 사람, 검증된 사람, 충남의 미래를 제대로 그리면서 뚜벅뚜벅 갈 수 있는 후보를 도지사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했다.

그는 "저희 당(국민의힘)이 국민들게 실망감만 주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해서 민주당이 정권을 잡게되면 균형과 견제의 능력은 상실되고 이 대한민국은 독재의 길로 가게 된다"면서 지방자치에서 만큼은 국민의힘에게 균형을 맞출 수 있는 힘을 달라고 말했다.

[아산=뉴시스]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아산지역 후보들이 21일 오전 아산 현충사를 참배했다. (사진=김태흠 후보 캠프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 후보와 맹의석 시장 후보를 비롯한 아산지역의 후보들은 이날 출정식 전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잠들어 있는 현충사를 찾아 참배했다. 김 후보는 방명록에 “이순신 장군님의 애국·애족·헌신을 기리며 충남과 대한민국에 몸을 바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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