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스타트…'4파전' 경남교육감 후보 유세전
기사등록 2026/05/21 12:29:29
최종수정 2026/05/21 12:49:42
권순기·송영기, 대규모 출정식…세과시 집중
김준식·오인태, 지역 간담회 통한 물밑 접촉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권순기 경남도교육감 후보 출정식. 2026.05.21. sky@newsis.com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되면서 경남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들이 1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공식 선거운동은 이날부터 선거일 전날인 내달 2일까지 이어진다. 후보들은 공직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어깨띠, 윗옷, 표찰, 소품 등을 활용해 선거운동을 펼칠 수 있고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 장소에서 연설·대담할 수 있다.
문자, 그림말, 음성, 화상, 동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거운동 정보를 전송할 수 있으나 자동동보통신 방식의 문자메시지는 예비후보자 시절을 포함해 총 8회로 제한된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송영기 경남도교육감 후보 출정식. 2026.05.21. sky@newsis.com 이번 경남교육감 선거에서 보수는 실질적인 단일화를 했고 진보 진영은 아직 단일화가 안됐지만 불씨는 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중도 후보로는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총장이 유일하고 진보 진영에서는 송영기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경남지부장, 김준식 전 지수중 교장, 범중도 노선을 내세운 오인태 전 창원남정초교장 등 총 4명이 출마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오인태 경남도교육감 후보. 2026.01.19. sk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권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경남 창원시청 광장 앞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한 데 이어 오전 10시에는 창원시내 차량유세를 했다. 오후 1시에는 김해 장유에서 지역 출정식을 갖는다.
송 후보는 오전 9시30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가졌고 오전 11시30분에는 선거사무소에서 전국지역아동협의회 경남지부와 간담회를 열었다. 오후 6시에는 창원과 마산에서 집중 유세할 예정이다.
[창원=뉴시스]김준식 경남교육감 후보.(사진=김준식 경남교육감 후보 제공) 2026.05.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 후보는 오전 9시 밀양과 창녕에서 지역 간담회를 가진 후 오전 11시 경남매일신문과 인터뷰를 했다. 오후 2시에는 경남도민일보와 인터뷰를 갖는다.
오 후보는 오전 7시 명곡로터리 오전 10시 지귀시장을 찾았다. 오후 1시30분엔 창원로타리, 오후 3시30분엔 오동동 문화광장 등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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