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대상자 절반 신청 완료…전남 신청률 55% 최고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기준 1·2차를 합쳐 지금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1798만6986명으로, 전체 대상자(3592만9596명)의 50.06%가 신청했다. 지급액은 총 3조7204억원이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1206만33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 292만9690명, 선불카드 262만7816명, 지역사랑상품권 지류형 36만6180명 순이었다.
대상자 대비 신청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55.07%(77만5410명)를 기록했다. 이어 광주(52.44%), 부산(52.43%), 전북(52.15%), 대구(51.65%)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의 신청률은 49.18%다.
정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했다. 이 기간 총 302만7000명이 신청해 대상자 대비 신청률 93.7%를 기록했고, 지급액은 1조7191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지난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2차 신청·지급을 진행하고 있다. 2차 지원금은 거주 지역에 따라 1인당 10만~25만원이 지급된다. 1·2차 지원금 모두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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