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FA 김진영, 신한은행 잔류…2차 협상 마무리

기사등록 2026/05/15 21:55:35

우리은행 김예진은 미계약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김진영. (사진 =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김진영이 원 소속팀 인천 신한은행과 재계약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5일 2026년 FA 2차 협상 결과를 공개했다. 협상 대상자 5명 중 4명이 계약을 마쳤다.

김진영은 2차 협상 마감을 앞두고 신한은행과 계약 기간 1년, 연봉 총액 1억5000만원에 잔류 계약을 맺었다.

신한은행은 또 다른 FA 이혜미와도 1년, 연봉 총액 6500만원에 사인했다.

이번 2차 협상에서 청주 KB국민은행의 '기둥' 박지수는 계약 기간 2년, 연봉 총액 5억원에 계약하며 친정팀에 남았다.

10년 동안 용인 삼성생명에서 뛴 윤예빈은 계약 기간 3년, 연봉 총액 1억5000만원에 KB국민은행과 계약하고 이적을 택했다.

아산 우리은행에서 뛰던 김예진만 2차 협상까지 계약을 맺지 못했다.

김예진은 이달 16일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3차 협상을 통해 원 소속팀 우리은행과 마지막 조율에 나선다.

이때도 계약하지 못하면 김예진은 19일부터 31일까지 다른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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