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부산]부산, 지방선거 후보 456명 등록…1.84대 1 경쟁률

기사등록 2026/05/15 21:47:51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48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 6·3 지방선거에 부산에서는 총 456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부산시장과 교육감, 16개 구청장·군수, 광역·기초의원 등 248명의 일꾼을 뽑는 선거에 456명이 등록해 1.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가 등록했다.

세 후보 모두 전과는 없었으며, 재산은 박 후보가 55억2992만원, 정 후보가 49억7151만원, 전 후보가 7억1724만원을 신고했다.

교육감 선거에는 전보 성향 김석준, 보수 성향 정승윤, 최윤홍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김 후보만 전과 1건이 있으며 두 후보는 전과가 없다. 재산은 정 후보가 19억4012만원, 최 후보가 14억원, 김 후보가 7억7878만원을 신고했다.

북구갑 국회의원 선거에는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민주당 하정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김성근, 한동훈 후보다.

4명 모두 전과는 없으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한 후보다. 한 후보는 45억 7701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하 후보 42억4880만원, 무소속 김 후보 35억9234만원, 박 후보 35억9234만원이다.

부산 16개 기초단체장을 뽑는 선거에는 40명이 후보를 등록해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정구와 기장군이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영도구, 수영구, 사상구, 연제구는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42명의 지역구 시의원을 뽑는 광역의원에는 93명이 이름을 올리면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구(단일 선거구), 부산진구 제1·2선거구 북구 제4선거구, 해운대구 제1선거구, 기장군 제2선거구, 사하구 제1·2선거구, 연제구 제1선거구가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6명 정원에 20명이 도전장을 내밀어 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부산 16개 기초의원은 158명 정원에 262명이 등록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영도구 나 선거구가 3명 정원에 7명이 후보로 등록해 2.3대 1을 기록해 가장 높았으며, 부산진구 나, 다, 바, 사 선거구, 동래구 가, 라 선거구, 남구 가, 나, 라 선거구, 해운대구 라, 마, 바 선거구, 금정구 나 선거구, 수영구 가, 다 선거구, 사상구 라 선거구는 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16개 구 24명의 정원에 35명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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