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신민혁, 투구 도중 팔꿈치 불편함 느껴 조기 강판

기사등록 2026/05/15 19:32:05 최종수정 2026/05/15 19:38:57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NC 신민혁이 역투하고 있다. 2025.06.19.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우완 투수 신민혁이 투구 도중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조기 강판했다.

신민혁은 15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초 권혁빈에 공 1개를 던진 뒤 교체됐다.

1회초를 삼자범퇴로 마친 신민혁은 2회초 선두타자 임병욱을 1루수 포구 실책으로 내보냈고, 박주홍에 볼넷을 헌납했다.

주성원을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던 신민혁은 계속된 1사 1, 2루에서 김웅빈에 우전 안타를 맞았고, 우익수 포구 실책이 나와 임병욱의 득점을 허용했다.

이어 권혁빈을 상대한 신민혁은 초구 컷 패스트볼을 던진 후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결국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신민혁이 2회초 투구 중 팔꿈치 내측에 불편감을 느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며 "현재 얼음 찜질을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 상태를 계속 체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뒤를 이어 등판한 김태경이 권혁빈에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면서 신민혁은 1⅓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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