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동부건설 등에 인천검단 사고 320억원 손배소

기사등록 2026/05/15 19:17:14 최종수정 2026/05/15 19:40:24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4일 오후 지하주차장 붕괴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한 아파트 사고 현장이 검은색 천막으로 덮여 있다. 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는 지난 4월29일 지하주차장 1~2층 상부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GS건설 측은 공식 사과하고, 단지 내 아파트를 모두 철거한 뒤 전면 재시공하는 수습안을 내놨다. 2023.08.04. dy0121@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동부건설은 2023년 인천검단 공공주택지구 AA2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와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32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15일 공시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H는 지난달 28일 동부건설을 포함한 시공사, 설계사, 감리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청구금액은 320억2490만원으로, 이는 동부건설 자기자본 5508억원의 5.81%에 해당한다.
 
동부건설은 "설계사·감리사와 공동으로 법적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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