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7분께 제주항에서 녹동항으로 가려던 여객선 A(6000t급·승선원 187명)호가 좌주(바닥에 걸림)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해경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서 자체 인지해 상황을 전파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예인선을 급파해 A호를 안해역으로 옮겼다.
A호는 이날 출항 과정에서 초속 15m 안팎의 강풍에 의해 좌주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파공 여부 확인 등 안전관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