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해사국제상사법원, 청라 유치 만전"…현장점검

기사등록 2026/05/15 18:52:48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이 15일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 후보지인 서구 청라파이낸스센터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청라국제도시는 2028년 개원 예정인 인천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 부지 후보 4곳 중 하나다.

이 의원은 법원 유치 여건과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현장점검을 마련했다.

이날 점검에는 구재용 서구청장 예비후보, 정종혁 인천시의원, 김원진 서구의원, 홍육례 서구의원 비례대표 예비후보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청라의 입지 강점으로 즉시 입주 가능한 업무시설 확보, 국제공항·항만 및 수도권 광역 교통망 연계, 글로벌 사법기관으로서의 상징성, 국제 기능 분산을 통한 균형 발전, 해양·상사·금융 거점 구축 가능성 등을 제시했다.

점검을 마친 이용우 의원은 "인천해사법원은 단순한 법원기관을 넘어 '글로벌 해사·상사 법률 허브'로 확장될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서구는 2028년 3월 개원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청사까지 청라에 유치할 수 있도록 법원 및 관계당국과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인천해사법원 유치로 서해구의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법원행정처 기우종 차장과 조병구 기획조정실장 등을 만나 인천해사국제상사법원 서구 유치 관련 청라국제도시의 입지 장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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