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장 많은 234개 메달 수확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학생체전에는 선수 1979명, 임원·관계자 2304명 등 역대 최다인 4283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것은 경기도로, 총 234개(금 101개·은 77개·동 56개)의 메달을 가져갔다.
개최지 부산은 총 61개(1금 14개·은 25개·동 2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수영에서는 7관왕이 2명이나 등장했다.
경기도 김재훈은 대회 마지막 날 수영 지적장애 남자 고등부 접영 50m와 초·중·고 통합으로 치러진 혼성 혼계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 대회 7관왕에 올랐다.
김시우(경기)는 출전한 7개 전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배드민턴 남자 단식 SL3(중·고등부) 결승에서는 조연우(충북)가 임태완(부산)을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단식 WH1&WH2 결승에서는 노영훈(경기)이 정재현(부산)을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섰다.
SL3는 하지 장애를 가진 입식 등급이고, WH1과 WH2는 휠체어를 타고 경기하는 등급이다.
초·중·고등부가 혼합된 남자 11인제 축구 결승에서는 울산이 경기도를 3-2로 눌렀다.
혼성 지적(발달)농구 중등부에서는 서울이, 고등부에서는 경기도가 우승 기쁨을 누렸다.
초·중·고등부 혼합으로 치러진 혼성 6인제 지적(발달)장애 입식배구에서는 대전이 4전 전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차기 대회는 내년 5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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