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펫·주택…삼성화재 "가정의 달, 가족 맞춤형 보험 강화"

기사등록 2026/05/16 11:00:00

'우리집 위험분석' 서비스 운영

저출산 지원·펫보험 혜택 강화

[서울=뉴시스] 가족 맞춤형 보험·서비스 점검 독려 이미지. (사진=삼성화재 제공) 2026.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육아와 반려동물 양육, 주거 안전까지 가족 생활 전반의 리스크 관리 수요가 커지면서 보험 서비스도 생활밀착형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어린이보험 할인 혜택과 반려동물 보험 재가입 편의 개선, 화재·누수 위험 분석 서비스 등을 통해 가족 맞춤형 보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소방청 공공데이터와 자사 보험사고 보상통계를 기반으로 한 '우리집 위험분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으로, 고객은 화재·누수 등 주거 공간의 주요 위험 요소를 직접 점검할 수 있다.

분석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보장은 '주택화재플랜' 등을 통해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화재나 누수 사고는 물론 일상 속 다양한 주거 리스크에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정부의 '저출산 극복 지원 제도' 확대에 맞춰 어린이보험 및 임산부·아기보험 가입 고객 대상 보험료 할인 혜택도 운영 중이다.

육아휴직이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이용 중인 고객은 어린이보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산 후 1년 이내 가정도 관련 조건 충족 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양육 고객의 보험 유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펫보험 재가입형' 상품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금융당국의 '반려동물 의료비 운영 감동행정' 기조에 맞춰 고객의 실제 불편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는 계약 구조상 보험기간이 최대 20년으로 운영되더라도 의료비 담보는 1년마다 재가입이 필요해 보장 관리에 번거로움이 있었다. 삼성화재는 이번 재가입형 상품을 통해 반려동물 의료비 담보만 별도로 재가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어린이, 반려동물, 주택 등 가족 생활 전반에 필요한 보장을 고객들이 보다 쉽고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보험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