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 후보는 이날까지 진행된 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았다.
양측은 선거 이후 포천시정을 '시민주권 지방정부'의 성격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시민참여와 협치를 제도화할 수 있는 조례 제정 등 구체적 방안도 별도 협의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이번 단일화는 단순한 후보 간 결합이 아니라, 포천의 미래를 걱정하는 민주개혁 세력과 시민사회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결단"이라며 "시민이 주인 되는 지방정부, 민생을 중심에 두는 포천시정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단일화는 포천의 변화와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며 "진보당 역시 공동정책 협약과 선거연대를 통해 포천의 새로운 지방정부를 만드는 데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단일화와 선거연대를 계기로 박 후보는 진보당 및 시민사회와의 공동정책 논의를 이어가며, 시민참여형 지방정부 구상과 포천 발전 정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단일화로 포천시장 선거는 민주당 박윤국 후보와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