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77억원으로 24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7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실적 개선은 지난 1월 공동 대주주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SJW)로부터 시원스쿨 교육사업부문 영업양수 이후 통합 운영 효율화가 외형 성장과 이익률 개선을 견인했다. 콘텐츠 개발·마케팅·정보기술(IT) 인프라를 일원화하며 외형 성장과 비용 절감이 함께 작동한 결과다.
시원스쿨이 지난해 12월 도입한 제2외국어 전용 인공지능(AI) 학습 서비스도 수익 구조 개선에 힘을 보탰다. AI 서비스는 기존 패키지 대비 수익성이 높아 이익률 개선에 직접 기여하며 출시 3개월 만에 패키지 구매자의 약 16%가 AI 옵션을 선택해 객단가 상승과 이익률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
골드앤에스는 AI 서비스 적용 언어와 커리큘럼을 지속 확대하며 플랫폼 수익성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내년까지 AI 매출 비중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홍걸 골드앤에스 대표는 "시원스쿨 양수 이후 통합 운영을 통한 비용 효율화와 AI 서비스 중심의 수익 구조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며 첫 분기부터 이익 개선으로 이어졌다"면서 "플랫폼 내 고수익 서비스 비중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이익 성장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드앤에스는 시원스쿨 브랜드를 중심으로 영어·편입·유럽어·아시아어·시험영어·한국어 등 총 45개 언어 및 과목을 운영하는 온라인 어학교육 플랫폼이다. 누적 회원 수는 약 29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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