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북향민(탈북민) 아동 및 청소년 657명에게 정동영 통일부 장관 명의의 격려 서한 및 간식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서한과 간식은 대안학교, 대안교육기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그룹홈 등을 통해 전달됐다.
정 장관은 서한에 "여러분이 흘린 눈물과 땀이 내일의 멋진 나를 만들고 우리사회에는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그리고 언젠가 평화로운 한반도의 밑거름이 될 거라고 믿는다"고 썼다.
정 장관은 무연고 청소년 42명에게는 별도로 응원 문자와 상품권을 선물했다.
가정의 달 격려행사는 4월 2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각 교육 기관별 일정에 맞춰 진행 중이다.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은 "앞으로도 이들이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정서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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