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면적 2배 늘어나고 복잡한 절차 없이 출입 가능
이번 이전으로 센터의 전체 면적은 기존 165㎡(약 50평)에서 351㎡(약 106평)로 2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공간이 넓어진 만큼 열람석 사이의 간격을 넉넉히 둬 이용객들이 옆 사람의 방해 없이 기록물을 살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전에는 정부대전청사 민원동을 방문해 신분증을 방문증으로 교환하는 등 다소 번거로운 보안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새로 옮긴 센터는 대전분원 1층에 별도로 위치해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출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대전도시철도 1호선 정부청사역과의 거리도 이전보다 가까워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역에서 내려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이전은 단순히 장소를 옮기는 것을 넘어 기록정보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더 많은 시민이 우리 기록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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