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 연결 매출 231억…전년 대비 매출 0.2% 증가
자회사 고스트스튜디오, 연결 매출 209억, 영업익 43억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투온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31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0.2% 증가, 영업이익 17% 증가한 실적이다.
회사 측은 인공지능(AI) 기술의 전사적 활용 확대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게임 운영 자동화와 이용자 데이터 분석 고도화, AI 기반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제작 및 효율적인 타겟 마케팅 전략 강화 등을 통해 비용 구조를 최적화하고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특히 주요 소셜카지노 및 캐주얼 게임들의 견조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고, 콘텐츠 사업 역시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 내 K-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회사 고스트스튜디오도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매출 209억원,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6.3% 증가한 실적이다.
글로벌 1위를 기록한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와 ‘사냥개들2’에 이어 차기작 제작 준비를 이어가며 글로벌 IP(지식재산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원석 미투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AI 기반 운영 효율화와 데이터 중심 마케팅 전략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게임과 K-콘텐츠 사업의 성장 흐름을 바탕으로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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