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한양대 RISE지산학협력단 홈페이지 통해 접수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으로 해외 현지 법인 설립 및 IR 등 원스톱 지원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설립 단계부터 세계 시장을 겨냥하는 '본 글로벌(Born Global)' 창업팀을 선발해 사전 시장조사부터 바이어 미팅, 현지 투자사 IR(투자설명회), 국외 법인 설립까지 창업 성과 창출의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양대 RISE지산학협력단에 따르면, 협력단의 지원을 통해 지난해 선정된 예비 창업 10개 팀 중 9개 팀이 창업에 성공했으며 2개사는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스타트업 '어웨어코퍼레이션' 등 2개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총 7억3000만원의 투자 유치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정되는 기업에는 권역별(미주·유럽·아시아·중국·중동·아프리카) 해외 시장조사 보고서 작성 지원과 현지화에 최적화된 IR 피치덱 제작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글로벌 파트너 대상 IR 데모데이, 투자자 매칭, 전략적 제휴(MOU) 체결 지원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팀은 오는 22일까지 한양대 RISE지산학협력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한양대(서울) 소속 학생 및 교원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창업팀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창업 기업의 경우 1차년도 RISE 사업 개시일인 2025년 6월 1일 이후 설립된 곳이어야 하며, 한양대 RISE 프로그램 기참여 팀에게는 우선 선정 혜택이 부여된다.
강영종 RISE지산학협력단장은 "올해는 지원 체계를 더 고도화해 선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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