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불통시정 끝내고 시민이 주인인 대전 만들 것"
이 "유능한 이장우와 무능한 허태정의 대결”
강 "기존 정치 실망…미래 바라보는 정책 제시"
허태정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목표는 민생회복과 시민주권, 내란청산"이라고 강조하며 "많은 시민께서 공감과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보내주고 있다"고 했다.
그는 "시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삶을 개선하는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히면서 "압도적 승리를 통해 막무가내식 불통 시정을 끝내고, 시민이 주인인 대전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장우 후보는 "이번 선거는 유능한 사람과 무능한 사람의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대전 발전을 위한 큰 비전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대결, 나아가 민선 7기 동안 실정을 거듭했던 허태정 후보에 대한 심판의 선고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우주항공, 바이오 등 7대 전략 사업을 바탕으로 초일류 경제도시로 육성해 국민소득 4만 불 시대에 가장 먼저 진입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대전에 본사를 둔 100개의 상장기업과 시가총액 20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강희린 후보는 "시민들이 기존 정치에 대한 실망감이 크다"며 허태정·이장우 후보를 싸잡아 비판하며 "이번 선거는 차악이 아니라 최선을 뽑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거대 양당 후보들의 공약에 대해 "지역화폐나 각종 지원정책 등 껍데기만 다를 뿐 결국 현금 살포성 정책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꼬집고 "미래를 바라보는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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