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미래 키운다…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교육생 모집

기사등록 2026/05/14 09:54:39

콘진원, 9개 컨소시엄 선정…현업인·취업 준비생 등 모집

콘진원, ‘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사업’교육생 모집. (콘진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6년 인공지능(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 사업'의 교육 수행기관으로 총 9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 확산에 발맞춰 K-콘텐츠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AI 기반 창작 전문인력 900명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에는 총 18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산학협력·지역 기반을 갖춘 9개 컨소시엄이 확정됐다.

최종 선정된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소이랩엑스), 한국생산선본부(홍익대 산학협력단) 등 각 컨소시엄은 콘텐츠 제작 현장의 실무 역량, 대학의 전문 교육 체계, 지역 미디어 인프라 등을 연계해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모집 정보는 콘진원 누리집과 선정된 9개 수행기관별 공식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안내된다.

지원대상은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분야에서 AI 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현업인과 취업·창업 준비생·대학생 등이다. 또한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현업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인력 양성 과정도 함께 운영해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콘텐츠 분야별 AI 활용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되고,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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