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세라퓨틱스 "中온라인플랫폼 '알리헬스' 입점"

기사등록 2026/05/14 09:49:00

일반의약품 수출 사업…새로운 매출 성장동력 확보

[서울=뉴시스] 엑셀세라퓨틱스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배양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가 중국 디지털 헬스케어 온라인 플랫폼 ‘알리 헬스’에 입점한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매출 확보에 나선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일반의약품(OTC) 중국 수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알리 헬스에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알리 헬스는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 산하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연간 활성 사용자 3억명 이상을 보유한 중국 대표 온라인 의료·약국·헬스케어 유통 채널이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이번 입점을 통해 중국 내 대형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보하며 OTC 수출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입점은 중국 현지 헬스케어 유통기업인 중국건강그룹(중국건강집단구분유한공사)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성사됐다. 중국건강그룹은 헬스케어 및 라이프케어 제품 중심의 온라인 유통 및 브랜드 운영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반의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올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OTC 도소매 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공식화한 바 있다.

최근 관련 인허가 등록 절차를 완료했으며, 국내에서 유통되는 OTC를 확보해 중국 시장으로 수출하는 사업 모델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엑셀세라퓨틱스 관계자는 “국내 의약품을 중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시장 내 입지를 확대, 회사의 매출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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