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타운센드와 어깨 나란히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일본 국가대표 측면 공격수 미토마 가오루(29·브라이턴)가 통산 세 번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골을 수상하면서 통산 최다와 타이를 이뤘다.
EPL 사무국은 8일(현지 시간) "미토마가 이달의 골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고 알렸다.
미토마는 지난달 토트넘 리그 원정 경기(2-2 무)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추가 시간, 파스칼 그로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왼발 다이렉트 발리슛으로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았다.
지난 2023년 9월, 2025년 2월에 이 상을 받았던 미토마는 통산 세 번째 수상에 성공했다.
2016~2017시즌 제정된 EPL 이달의 골에서 3번 수상이 최다다.
미토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과거 크리스털 팰리스, 에버턴 등에서 활약했던 앤드로스 타운센드(깐짜나부리 파워 FC)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손흥민은 통산 2회 수상으로, 케빈 더 브라위너, 모하메드 살라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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