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나 선거구(주덕·살미·수안보·대소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두원(34) 현 충주시의원과 국민의힘 최지원(63) 충주시의원이다.
애초 A씨도 민주당 '가'번 공천을 받았으나 당이 그의 공천을 취소하면서 출마할 수 없게 됐다. 정당 공천 경선에 참여했던 예비후보는 낙천하거나 탈당해도 같은 지역구에 출마할 수 없다. 굳이 출마하려면 다른 지역구로 옮겨야 한다.
충주 나 선거구는 시의원 2명을 뽑은 중선거구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공천 절차를 완료한 상황이어서 공천자가 더 나오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제3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 출마 가능성이 남아 있긴 하지만 그런 움직임은 없다는 게 지역 유권자들의 전언이다.
14일 후보 등록일까지 다른 후보가 등록하지 않으면 두 예비후보는 무투표 당선하게 된다. 무투표 당선인은 선거 기간에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아파트 관리비 횡령 혐의가 드러난 A씨 공천을 전날 취소하고 이 시의원을 나 선거구에 단수 공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