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DRT 등 첨단 핵심 시설 구현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지인 압구정 3구역에서 홍보관 운영을 시작했다.
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3일 주요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압구정 3구역 단지 내에 홍보관을 개관했다.
홍보관은 이달 24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번 홍보관은 현대건설이 제안한 ‘OWN THE ONE’ 비전과 압구정3구역의 미래 주거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장부터 전시, 상담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하나의 시나리오처럼 구성해 고객이 자연스럽게 설계와 상품의 차별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홍보관은 ‘더 써클 원(THE CIRCLE ONE)’의 일부 구간을 1:1 스케일로 구현한 공간에서부터 시작된다.
단지를 순환하며 모든 동과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핵심 구조를 실물 크기로 구현했다. 냉난방과 공기질이 관리되는 실내 환경에서 산책과 러닝, 휴식이 가능한 ‘순환형 커뮤니티’ 개념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입주민 전용 이동체계인 수요응답교통(DRT) 무인셔틀을 배치해 생활권을 하나로 묶는 이동 설계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DRT는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 노선과 시간이 실시간으로 조정되는 시스템으로, 단지 내부뿐 아니라 인근 주요 생활권까지 연결하는 이동 구조를 시뮬레이션 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설계로만 볼 수 있었던 압구정3구역의 미래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홍보관을 기획했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주거 단지로 완성하겠다는 비전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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