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 "지수 추종 ETF 순자산 65兆 돌파"

기사등록 2026/05/06 14:08:08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회사 지수를 기초로 운용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이 65조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기초로 한 ETF는 현재 총 167개다. 이 중 운용자산(AUM) 1조원 이상 대형 ETF는 18개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재편 이슈가 부각되면서 에너지·원자력·신재생 관련 에프앤가이드 추종 ETF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연초 대비 수익률 기준으로 'PLUS 태양광&ESS' 148.5%, 'RISE 네트워크인프라' 128.1%, 'SOL 한국원자력SMR' 125.8%, 'TIGER Fn신재생에너지' 119%, 'KODEX 신재생에너지액티브' 113.8% 등이 2배 수익률을 올렸다.

이와 함께 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수혜로 'HANARO K-반도체' 134.4%, 'ACE AI반도체TOP3+' 129.7%, 'RISE AI반도체TOP10' 127.9%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에프앤가이드는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상품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한 달간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기초로 신규 상장된 ETF는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ITF 미국AI TOP10국채혼합50', '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등 총 5종으로, 합산 AUM은 1조65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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